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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메르스 확진자 14명 추가발생, 삼성서울병원 10명

나랑블루 2015. 6. 7. 10:48


7일 메르스 확진자 14명 추가발생, 삼성서울병원 10명

- 총 64명, 사망 5명 

삼성서울병원에 의한 2차 유행이 진행되면서 많은 환자 발견




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14명의 확진자를 추가되었으며 모두 원내감염이라 했다.

이번 확진자 중 10명이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왔다. 의료기관 종사자 2명을 포함하여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감염자수는 17명이다.


평택성모병원에서 입원했던 3명이 추가로 메르스 확진자로 판명되었으며, 의료기간에서 16번 환자와 동일병동을 사용한 1명이 확진자로 판명됬다.


한 64번환자는 5일 사망, 사후 확진 판정을 받아 메르스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D의료기관(삼성서울병원)에서의 메르스 유행은, 검사가 진행되면서 향후 계속 발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주말을 넘기면서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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