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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4회 용아문학제,시가 흐르는 콘서트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김수철밴드, 록큰롤라디오밴드 등 참여)
나랑블루
2015. 5. 31. 16:07
30일 제4회 용아문학제
- 시가 흐르는 콘서트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김수철밴드, 록큰롤라디오밴드 등 참여)
▲시가 흐르는 콘서트, 김수철밴드(사진:외침)
30일 제4회 용아문학제가 ‘제24회 용아 박용철 전국백일장’, ‘용아 박용철 심포지엄, 불러라! 느껴라! 용아 포엠송’, 작은거인‘김수철밴드’와 함께하는‘시가 흐르는 콘서트’ 등의 다양한 메인 행사와 체험 및 전시, 이벤트 행사들이 용아생가, 장덕도서관, 수완호수공원등지에서 열렸다.
1930년 순수 서정시 운동을 펼친 용아 박용철선생의 업적기리고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열리는 문학제는 월해 4회째 맞이하고 있다.
이 날 수완호수공원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린 ‘시가 흐르는 콘서트’는 일 그란데(성악), 민형배(광상구청장, 시낭송), 박애정(시낭송가), 용아밴드, 록큰롤라디오밴드(ROCK'N ROLL RADIO), 김수철 밴드 순으로 진행되어 관객들과 어우러진 즐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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