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교육·행사/교육

문산중학교, 『제7회 방과후학교 대상』 우수상 수상

나랑블루 2015. 9. 21. 22:17

문산중학교, 『제7회 방과후학교 대상』 우수상 수상

- 42개 부서 운영으로 꿈짱․끼짱․멋짱의 개성을 살리다!



▲ 문산중학교, '제7회 방과후학교 대상' 우수상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문산중학교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가 공동주관한 『2015 제7회 방과후학교 대상』에 “꿈짱․끼짱․멋짱의 개성을 살리는 신나는 방과후학교 운영”이라는 주제로 응모하여 전국 학교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으로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2015 방과후학교․돌봄교실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아 전국 20개 학교가 출품하는 방과후학교 박람회에 예술 영역 4부스를 설치하여 작품을 전시하고 홍보하게 되었다. 


2014년부터 ‘꿈과 끼를 키우는 신나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특색사업으로 정해 올해까지 전교생의 100%에 가까운 학생들이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매학기 35개 이상의 부서가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개성에 맞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교육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문산중학교의 방과후활동은 이미 지역사회에서도 인정을 받아 2014년도에 광주광역시교육청 방과후학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2학기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5개 프로그램(요가반, 볼링반, 피아노반, 바리스타반, 도예반)을 비롯하여 약 42개의 부서가 활동하게 된다.


조인득 교장은 “자칫 유명무실해질 수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 활성화될 수 있었던 것은 담임교사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부장교사들의 지지,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