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경제/종합

국제기후환경센터와 광주환경공단,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협약’체결

나랑블루 2015. 5. 27. 20:30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협약’체결 

-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저탄소 녹색광주 만들기 - 


▲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협약’체결 (사진제공:국제기후환경센터)


27일 오전 광주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재)국제기후환경센터와 광주환경공단은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문화의 확산을 위해「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협약」을 체결하였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운동은 2020년까지 BAU(배출전망치) 대비 30% 온실가스 저감 달성을 위해 생활 습관 개선과 노력으로 생활분야의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취지의 운동으로 광주 전 시민이 동참할 경우 150만톤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광주환경공단은 이번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협약을 기점으로 친환경녹색생활실천운동을 실시한다. 


잔반없는 날 운영, Paper Free운동, Power Save운동, 오일다이어트운동, 소각쓰레기 1% 줄이기 등 다양한 절감 운동으로 총 1,114톤 구체화된 감축 목표를 제시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국제기후환경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문의는 062-601-13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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