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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개막

나랑블루 2015. 9. 4. 20:21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개막

- 무형문화재, 공예명장을 작품 전시

- 김대중컨벤션센터 4일 ~ 6일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개막 ⓒ외침


광주·전남의 우수공예품을 알리는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오늘 4일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전시관에서 총 171개 부스의 규모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및 공예명장 작품관, 공모전 수상작품관, 기획·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이복수 악기장의 가야금, 김기복 나전칠장, 안명환 필장의 작품과 8명의 공예명장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작품관이 설치되어있다.


또한, 개인공방관에는 반지, 목걸이, 도자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전시, 체험, 판매하고 있으며, 부대행사로 공예품 제작시연, 경매행사. 특산물 판매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핸드메이드페어는 제1회 8000만원, 제2회 1억6000만원, 제3회 2억1000만원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공예품 및 기념품공모전개최, 우수공예품개발지원, 패키지․홍보물 개발지원, 교육 및 창업지원, 국내 마케팅 지원 등을 중심으로 한 수제공방육성사업을 추진하여 광주의 공예문화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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