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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추석맞이 ‘사랑의 쌀 ’ 기탁 - 저소득층 700가구에 3천만원 상당, 광주시에 전달
나랑블루
2015. 9. 4. 13:11
NH농협은행, 추석맞이 ‘사랑의 쌀 ’ 기탁
- 저소득층 700가구에 3천만원 상당, 광주시에 전달
▲ NH농협은행, 추석맞이 ‘사랑의 쌀 ’ 기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3일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학생이 있는 저소득층 700가구에 3000만원 상당(20㎏ 포장 700포)의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초∙중∙고교생 있는 저소득층 700가구(구청 당 140가구)를 구청에서 추천받아 추석 전에 각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 시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에게는 추석명절이 더 외롭고 쓸쓸한 시간이 될 수 있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더 많은 사회 지도층이 기부∙나눔문화에 동참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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