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광주복지재단에 또 외압성 ‘굴복인사’에 대한 해명

나랑블루 2015. 8. 21. 18:57


광주광역시 광주복지재단에 또 외압성 ‘굴복인사’에 대한 해명

- 투명하고 공정하게 대표이사를 선정

- 대표이사 후보자 2인을 추천하는 엄정한 절차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8월 21일 광주복지재단 대표로 엄기욱 군산대 교수를 내정하는 과정에 대한 뉴스투데이 보도 ‘윤장현, 광주복지재단에 또 외압성 굴복인사’, ‘중진 국회의원이 밀어서 윤 시장이 그를 내정했다’에 관한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원서접수 및 면접대상자 결정→서류심사 및 면접심사→이사회에 대표이사 후보자 2인을 추천하는 엄정한 절차를 거쳤다”고 했다.


또한 “서류심사, 면접심사는 기준표에 의거 공정하게 심사되었으며, 임원추천위원회 위원과의 회의를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 2인을 추천하였다.”


더불어 “광주복지재단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대표이사를 선정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어떤 외부의 압력이나 청탁도 없었으며 위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 했다.


광주광역시는 9월에 출범하는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의 대표이사로 엄기욱 교수를(군산대 사회복지학과)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채용 방식으로 모집 선임하였다.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