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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조영표의장, 일일 명예역장으로 시민과 소통
나랑블루
2015. 8. 20. 15:40
광주광역시의회 조영표의장, 일일 명예역장으로 시민과 소통
▲ 일일 명예역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조영표 의장은 20일 오전 돌고개역에서 일일명예역장으로 활동했다.
일일명예역장 행사는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시의회가 현장에서 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의장은 광주도시철도와 돌고개역에 대한 업무현황을 듣고 지하철 이용 승객을 안내했다.
또한,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과 소통하며 각종 안전시설과 편의시설도 점검했다.
활동을 마친 조영표 의장은 “현장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며, “무더운 날씨이지만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역무원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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