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에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맞춤형 금융서비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20: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에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맞춤형 금융서비스 

-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문 열어


▲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할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20일 개소식을 열었다.

※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5가 127(우리종합금융 6층)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광주시와 금융위원회 간 통합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서민금융 지원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상담창구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민금융 실태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하나로, 경기도 부천과 대전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설치됐다.

 

센터는 수요자에게 저리자금․채무조정․일자리 등을 지원하며, 원스톱으로 종합상담부터 심사, 지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서민금융 유관 기관이 참여하고, 전산시스템도 구축했다.

※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재단(KB미소금융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행복기금)


서민금융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직업상담사가 상주하고, 햇살론 관련 상담․대출을 위해 대한저축은행도 참여했다. 

※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시 복지담당과 유선연계 지원체제도 구축


■ 기관별 처리 업무

신용회복위원회  • 채무조정, 신용관리 교육, 일자리 안내 등

미소금융재단    • 창업‧운영자금 대출‧상담

대한저축은행    • 현장대출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 바꿔드림론, 소액대출‧상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어렵고 힘든 시민들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안내하고, 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센터인 만큼, 고단한 삶에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의 손발이 되어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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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선도할 명품강소기업 30개사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3: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지역경제 선도할 명품강소기업 30개사 선정

-자금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등 기업중심 맞춤형 집중 지원

-지난해 30개사 선정, 2017년까지 총 100개사 선정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015년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30개 지역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0개 기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1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강소기업은 3년 동안 자금 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각종 기업지원 사업 선정 시 우대, 기술·마케팅 지원 등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시는 올해까지 선정한 60개 기업에 대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육성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명품강소기업 간 또는 명품강소기업과 지역 관련 기업과의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품 개발, 상품디자인, 해외마케팅 등 기업 간 노하우와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지원공모사업을 추진,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해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14년에 선정된 기업이 직접 설계한 성장에 필요한 R&D, 비 R&D사업에 대해 시와 전문가가 사업의 필요성을 심사해 지원사업이 꼭 필요한 기업을 위한 선택적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이 진정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CEO의 의지와 성장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명품강소기업을 선정했다.”라며 “어려운 지역 산업여건을 극복하고 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입장에서 고민하고 실질적인 육성사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품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오는 12월18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선정기업현황


▲ 선정기업현황 (자료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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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원스톱지원기관 활성화 시급, 정책토론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원스톱지원기관 활성화 시급

- 19일 오후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 정책토론회 주관


▲ 제31차 정책토론회(효율적인 중소기업 원스톱지원 방안)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원스톱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19일(목) 오후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이정현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기조발제를 하고, 정근 광주시 기업지원담당, 정진철 조선대 교수, 양승빈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경영지원부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조 위원은 기조발제에서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해 각종 법 체계와 지원 부처가 중복되거나 유사성이 있어서 부처 간 기획조정, 유관기관 연계협력, 정책 수요자 측면에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용이한 접근, 지원자금 배분, 혁신에 대한 수요파악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이 절실하며 특히 이와 관련된 집중적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근 기업지원담당은 “지역기업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지원기관 10개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아직 홍보가 부족하고 시설인프라와 전문 인력이 미약하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보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정현 의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모든 정보와 지원제도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기관 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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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농업기술센터, 2016 후계농업경영인 모집 - 창업자금 최대 2억원 내 융자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5: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시 농업기술센터, 2016 후계농업경영인 모집

- 창업자금 최대 2억원 내 융자 지원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이 될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6년도 후계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1965.1.1.~1997.12.31.)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지나지 않은 자, 농업계 학교(농고, 농대 등)를 졸업했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로 농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경영교육 이수 후 안정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농지 구입, 하우스 시설, 축사 신축 등에 필요한 창업자금을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장기(3년거치 7년 분할 상환) 저리(연리2%)로 융자지원받는다.


신청자는 지역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누리집 http://agri.gwangju.go.kr/)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2월31일까지(토․일 제외)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 접수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639-22(613-5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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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방전지 등 20개社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5: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한전, 세방전지 등 20개社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 올해 11개월 만에 총 77개社 유치 결실

 - 투자액 4,261억원(금회 1,785억원), 고용창출 3,037명(금회 659명) 성과

 -“세방전지” ESS분야에 1,000억 투자, 에너지밸리 단일기업 규모로 최대 

 - 연구소기업 1호 “에너지플래닛(전남대)” 탄생


▲ 2015년 제5차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한국전력은 '15년 11월 17일 오전에 본사에서 대기업인 세방전지(주)와 일진전기(주), LG CNS(주), 외국기업인 GE Korea와 한국알프스(주), 대호전기 등 중소기업 12社, Start-up 2社 및 연구소기업 1社 등 총 20社와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투자협약기업 20社 현황은 다음과 같다.

대 기 업(3)

세방전지(주), 일진전기(주), LG CNS(주)


외국기업(2)

한국알프스(주), GE코리아


중소기업(12)

대호전기(주), ㈜동일이앤티, ㈜맥스컴, ㈜바이텍정보통신, 선강에스지(주),㈜에버트러스트시스템, 에스지에이솔루션즈(주), 영현정보통신(주), ㈜우암코퍼레이션, ㈜위지트,㈜제나드시스템, ㈜제이앤티씨


Start-up(2)

글루잭테크(주), ISB정보통신(주)


연구소기업(1)

㈜에너지플래닛


    ※ 협약기업 : (금회) 20社 / (누계) 77社

    ※ 투자금액 : (금회) 1,785억원 / (누계) 4,261억원   

    ※ 고용창출 : (금회) 659명 /  (누계) 3,037명


LG그룹은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우선 LG CNS(주)(대표이사 김대훈)에서 AMI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LG그룹내 회사별로 ESS, PCS 등 에너지신산업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범위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세방전지(주)는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투자하여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및 2차 전지를 제조하기로 하였으며, 세방전지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협력기업의 동반 이전도 기대할 수 있어 ESS분야의 산업생태계가 조기에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진전기(주)는 총 150억원을 투자하여 HVDC(고전압 직류송전) 및 전력ICT 연구센터를 구축하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사업진행에 따라 제조설비 추가 투자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외국기업으로 투자에 참여한 GE Korea는 (가칭)“GE빛가람센터“를 개설하여 차세대 SCADA, IoT, HVDC 등에 투자하고, 일본계 기업인 한국알프스(주)는 IoT, 센서를 활용한 설비진단시스템과 무선 Mobile 통신장비 등을 제조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20개社 중 14개社(70%)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이는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에너지밸리 조성전략과 일치하는 것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에는 대기업, 외국기업, 중소기업, Start-up, 연구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함에 따라, 이들 다양한 기업간 창조적 협력 및 업종별 기술융합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의 시너지 효과 제고는 물론 자생기반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연구소기업 1호가 탄생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한전은 전남대 연구소기업인 ‘에너지플래닛(대표이사 정호영)’을 기술개발 및 사업화부터 해외진출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연구소기업 성공모델로 만들어 에너지밸리 창업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이번 협약기업 20개社 포함하면 올해 총 77개社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이는 2016년까지 유치목표 100개社의 77%, 2020년까지 유치목표 500개社의 15.4%를 달성한 것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이 태동기를 넘어 본격적인 성장기로 접어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기 투자협약을 체결한 57개 기업 중 용지계약 및 입주를 완료한 기업이 벌써 약 50%(28개 기업)에 이른 것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순항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 입주완료 : 디엠아이시스템즈(주) 등 총 18개社

* 용지계약 : 보성파워텍 등 총 10개社       


전라남도 이낙연지사는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광주 연구개발특구를 빛가람 혁신도시 일원으로 확대 추진하여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등의 기술사업화 지원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서 기업에게 연구개발비 지원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주어지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에너지밸리 성공적 조성을 위한 일이라면 전라남도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주시 우범기 경제부시장은 “빛가람 에너지 밸리 조성이 광주·전남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산업지형을 새롭게 쓰는 역사적인 큰 축이 될 것이며, 지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특히, “광주광역시는 지역발전의 롤 모델로서 수준 높은 에너지밸리가 조성되도록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1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총 77개 기업유치 결실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어려운 경영여건임에도 에너지밸리의 미래를 보고 투자한 이 자리에 계신 대표님들의 기업가 정신의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한전은 계량적 성과에 매몰되지 않고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우직하게 에너지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민간부문의 투자활성화 기반조성에 역량을 모으고, 에너지밸리 투자기업과 함께 수익모델을 만들어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롤 모델로 에너지밸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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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중국과 친해지기’ 윤장현 시장, 두 마리 토끼 잡기 안간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5:1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중국과 친해지기’ 윤장현 시장, 두 마리 토끼 잡기 안간힘

- 16~19일 서울-中 장사시-오산 오가는 일정 ‘강행군’

- 이정현 최고·안민석 간사 만나 내년도 국비 반영 요청


▲ 윤장현광주광역시시장, 이정현 최고의원 (사진출처: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페이스북)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민선6기 역점 사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중국과 친해지기’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서울, 중국 장사시, 경기도 오산으로 이어지는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윤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국회를 찾아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만나 대통령 공약사업이자 광주지역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리고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고향에서 둥지를 틀 수 있게 하기 위해선 이 사업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내년도 국비 반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어 윤 시장은 곧바로 중국 후난성 장사시를 방문해 정율성음악축제를 관람하고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에 대한 구상과 계획을 다듬고 있다.


이번 정율성음악축제는 그간 생가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온 광주 동구와 남구, 전남 화순군 단체장들이 정율성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한 뒤 함께 참석하는 의미있는 자리다.


윤 시장은 정율성 선생의 딸 정소제 여사, 후헝화 장사시장, 정재남 주 우한 총영사 등을 만나 정율성기념사업을 포함한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윤 시장은 짧은 중국 일정을 마치고 19일 귀국해 바로 경기도 오산으로 달려가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예결위 간사를 만나 지역 현안사업들에 대한 예산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도 윤 시장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광주시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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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21: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

- 지방공공요금 동결․착한가격업소이용운동 등 호평… 포상금 1000만원 수상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행정자치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지방물가 안정관리 실적 평가에서 정량․정성평가 모두 ‘가’ 등급으로 최우수 3개 시․도에 뽑혀 포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방공공요금 동향의 체계적 모니터링과 인상 억제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하철, 시내버스, 택시, 도시가스, 상‧하수도, 쓰레기봉투 등 지방공공요금 7종 모두 동결했다. 


또한, 안정적인 물가관리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272곳에 맞춤형 인센티브 5600만원을 제공하고,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운동 추진과 시와 자치구 홈페이지(누리집) ‘물가동향’란에 지방 공공요금과 주요 생필품에 대한 물가정보를 공개한 점 등이 호평을 받았다.


김정대 시 경제과학과장은 “물가는 서민생활과 직접 관련되는 만큼 앞으로도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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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보조사업’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4:2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보조사업’ 지원 

  - 기업 당 투자금액 50% 내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 가능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제조업 공장 스마트화를 통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부와 공동으로 ‘스마트공장 보조사업’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은 기획, 설계, 생산, 유통판매 등 모든 과정에 정보통신(ICT) 기술을 연계해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신청 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현장자동화 및 공장운영(MES), 제품개발(PLM), 공급사슬관리(SCM), 기업자원관리(ERP) 등 4대 분야 중 선택할 수 있고, 기업 당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투자 금액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신청하는 기업 간 경쟁하는 공모사업이 아니고, 산업부 소관 ‘스마트 공장 추진단’의 평가에서 신청자격, 사업계획 등이 적합하면 모든 신청 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위치한 중소 또는 중견 제조업체로, 국내에서 3년 이상 사업하고, 대상 사업장의 상시 고용 인원이 10인 이상인 기업이면 된다.


우선적으로 지원받기를 원하는 기업은 ‘스마트공장추진단’ 홈페이지(누리집 www.smart-factory.kr)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27일까지 광주광역시청 투자유치과(062-613-4081∼3)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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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국제그린카전시회, 해외업체와 1,180만 달러규모의 MOU체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4. 07: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사진뉴스> 국제그린카전시회, 해외업체와 1,180만 달러규모의 수출협약 MOU체결


▲ Auto Part & Local SME Export MOU ⓒ외침


13일 친환경자동차를 홍보하고 지역 부품업체에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는 국제그린카전시회 개막식에 앞서 광주 자동차․로봇분야를 포함한 중소기업과 해외업체 간 제품 수출협력 MOU를 5건 1,180만 달러의 규모로 체결하였다.

 

AJ Jetting(싱가폴)과 (주)드림씨엔지(노면청소기)가 180만불, TASC(불가리아)와 (주)프로텍( 베터리) 300만불, Monteglory(우루과이)와 이솔테크(건축자재) 300만불, PREFOS(가나)와 (주)이노셈코리아(LED조명) 300만불, Digitalizacion Especializada Dental(멕시코),과 (주)HDT(:x-ray) 100만불의 수출협력 MOU가 체결되었다.



▲ AJ Jetting(싱가폴), (주)드림씨엔지 : 노면청소기 180만불 ⓒ외침


▲ TASC(불가리아), (주)프로텍 : 베터리 300만불 ⓒ외침


▲ Monteglory(우루과이), 이솔테크 : 건축자재, 300만불 ⓒ외침


▲ PREFOS(가나), (주)이노셈코리아 : LED조명 300만불 ⓒ외침


▲ Digitalizacion Especializada Dental(멕스코), (주)HDT :x-ray, 100만불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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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설현장 불법계약 및 임금체불 일제점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3. 22: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건설현장 불법계약 및 임금체불 일제점검 

-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등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광산구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11월 한 달간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와 임금체불을 일제점검한다.


시는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300개 건설기계 사업체(대여업 144, 매매업 100, 정비업 51, 폐기업 5)의 운영실태 점검은 각 자치구가 주관하고, 광산구 관내 100억원 이상 17개 대형 건설현장에 대한 실태조사는 광주시와 광산구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법령에서 정한 계약서 의무사항(임대료, 임대차기간, 대여용 건설기계 및 공사현장에 관한 사항, 1일 가동시간) 기재여부 ▲표준 임대차계약서 작성여부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여부 등이다.


특히, 영세한 건설기계 업체가 공사대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 사용과 임대료 지급보증서 발급 이행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점검을 마치고, 위법 내용에 따라서 해당 사업자에게는 등록취소,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미등록 건설기계를 운행하거나 미등록업자의 사업 행위 등 중대한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형사고발까지 취할 방침이며, 현장 시정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위반 내용으로 현장지도가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시정토록하거나 경고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건설기계 사업 운영실태 점검과 대형 건설현장 31곳(동구 2, 서구 7, 남구 6, 북구 16)에 대한 분기별 실태조사 결과 현장 행정지도 24건과 건설기계 사업에 대한 등록취소 9건, 사업정지(6개월) 29건 등 행정처분을 했다.


박장석 시 건설행정과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적발된 불법 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라며 “관내 건설현장의 금체불도 점검해 해소하는 등 공정한 건설현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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