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광주, 창단 첫 4연승 도전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전서 원정 맞대결 광주 원정경기승률 64.3%…대전은 홈 무승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7. 07:2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분위기 좋은 광주, 창단 첫 4연승 도전

-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전서 원정 맞대결

- 광주 원정경기승률 64.3%…대전은 홈 무승


▲승리후 세리머니 (사진제공:광주FC)


프로축구 광주FC가 구단 역사상 첫 4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6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광주는 지난 15라운드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수비수 정준연이 퇴장당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상대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한 광주는 6승 4무 5패 승점 22점으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번 대전 전에서 또 다른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창단 첫 4연승이다. 창단 이후 3차례 3연승(현재까지 4차례)을 거둔 광주는 늘 4연승의 문턱에서 좌절했다.


하지만 과거의 광주와는 분위기가 다르다. 광주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던 제주와 전남, 수원을 차례로 꺾으며 다시 돌풍의 중심으로 돌아왔다.


특히 지난 라운드 창단 첫 수원전 승리라는 의미있는 승리와 함께 팀 내 분위기도 정점으로 찍었다. 


4연승의 목표가 될 이번 상대는 대전이다. 광주는 최근 대전과의 맞대결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그것도 모두 무실점 승리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 함께 승격하며 동반 활약을 기대했으나, 광주는 승승장구, 대전은 리그 1승에 그치며 최하위로 처져 극과 극의 모습이다.


▲ 임선영 헤딩경합 (사진제공 : 광주FC)


광주의 초점은 4연승을 만드는 것이다. 창단 이후 첫 리그 4연승과 최근 대전전 4연승이다. 목표 달성의 가능성은 높다. 대전은 올 시즌 홈에서 승리가 한 차례도 없다. 


반면, 광주는 원정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원정 2연승과 함께 올 시즌 원정 4승 1무 2패로 승률 64.3%를 기록 중이다.


연속되고 있는 원정 경기로 인해 체력적인 문제가 걸림돌이지만 지난 15라운드 수원전 이후 약 10일 동안의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이와 반대로 대전은 일주일 전 FC 서울과의 12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다. 더군다나 후반 막판에만 2실점 하며 1-2로 충격패를 당해 분위기가 완전히 꺾인 상황이다.


여러모로 승리의 분위기가 광주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방심 없이 대전을 상대해야 한다. 


상대인 대전은 승리가 절박하다. 광주는 이 절박함을 역이용해 상대를 급하게 만들어야 한다. 광주만의 경기력을 꾸준히 보여 창단 첫 4연승과 대전전 4연승을 이뤄야 한다.


▲ 파비오 드리블(사진제공: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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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전국소년체전 참여 최다 메달 획득, 전국소년체전 7년 만에 최다 금메달(21개) 획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3. 07:3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광주광역시 교육청, 전국소년체전 참여 최다 메달 획득

- 전국소년체전 7년 만에 최다 금메달(21개) 획득

- 전국소년체전 목표 초과 달성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지난 5월 30일(토)부터 6월 2일(화)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시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28개 등 총 79개의 메달을 획득, 광주광역시교육청 개청 이래,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32개 종목 중에서 20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인 성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실시한 결과 전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시교육청ㆍ지역교육청 지원 시스템 개선의 정착이 꾸준한 성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단체종목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봉산중 소프트볼 팀은 월등한 기량으로 대회 5연패의 대기록을 이뤘으며, 배드민턴 남자초등부에 출전한 광주선발팀이 전국소년체전 사상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7년 만에 광주서석중학교 검도팀 우승, 광주서석초 야구팀등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며 구도(球都) 광주의 자존심을 지켰다.


개인 종목 부분에서는 광주 수영의 대들보 남상아(광주체육중)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평영100m, 200m에서 2년 연속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전통적인 우리 시 강세종목인 역도 종목에서 괴력의 역사 손현호(송정중)선수가 용상(62kg급)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관왕에 등극하였고, 정찬혁(정광중)선수도 +94kg급 합계에서 값진 금메달을 추가하였다. 


양궁에서도 광주체육중 김정훈(남중 40m), 박연경(여중 40m)선수가 동반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김소희(유촌초)선수도 30m에서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였다.


또한 새로운 전략종목으로 부상한 에어로빅에서 봉산초등학교 송창섭선수는 탁월한 기량속에 최우수선수상과 2관왕의 기쁨을 누렸으며, 사이클의 광주체육중학교 황소진 선수는 1학년 선수로 운동 경력 3개월만에 500m독주 경기와 2km 단체추발에서 우승 페달을 밟아 내년과 내후년 다관왕을 예약해 놓은 상태이다.


광주시교육청 문종민 체육복지건강과장은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성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초등체육의 저변확대와 함께 우수 지도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충분한 동기가 부여된다면 향후 광주학교체육의 전망은 밝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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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검도협회, 전남지사기 검도대회 종합우승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2:3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화순검도협회, 전남지사기 검도대회 종합우승

장년부 황천일, 고명준 선수 금메달, 박연주 감독 감독상



▲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사진제공:화순군청)


화순검도협회가 전남지사기 검도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하니움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 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대회는 전라남도검도회 주최, 화순군검도협회 주관으로 도내 30개 검도관 8개 학교 400여명이 참가했다.


화순군 선수단은 장년부 황천일, 고명준 선수가 금메달, 여자부 이영애 선수가 동메달, 양승환, 윤병대 선수가 동메달 등 시군단체전 우승으로 종합우승에 이어 화순검도교실 박연주 감독이 감독상을 차지했다.


특히 화순군검도교실 문영호 등 6명은 조선세법(문헌으로 남아 잇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검법) 시범을 보여 검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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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중학교 임주성 장애학생체전 역도 한국 신기록 3관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2:0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유덕중학교 임주성 장애학생체전 역도 한국 신기록 3관왕

- 중학교 2학년 임주성학생, 한국신기록 3개 세우며 3관왕 기록

- 역도를 통해 몸의 균형과 자신감 상승  

- 3년의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을 들어올리다



▲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직업프로그램(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 유덕중 임주성(중2) 장애학생체전 역도에서 3관왕을 오르며 한국신기록을 갱신하였다.


임주성 선수는 지난 19일 제주에서 개막한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도 50kg이하급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스쿼트 97kg, 데드리프트 115kg, 합계 212kg을 성공하였다. 

         

초등학교 6학년때 역도를 처음 시작할 땐, 매우 연약한 학생으로 교과서 5권이 든 가방조차 들지 못하는 학생으로 몸의 비대칭이 심하여 조금만 움직이면 곧잘 넘어지곤 하였지만, 3년의 노력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역도를 통해 몸의 균형과 자심감을 많이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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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기 검도대회 화순에서 열린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9. 12:53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전남도지사기 검도대회 화순에서 열린다

23일 ~ 24일 2일간 하니움체육관에서 검도인 700여명 참가


▲ 검도대회 (사진:화순군)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화순 하니움체육관에서『제35회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가 열린다.


전라남도검도회 주최, 화순군검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도내 30개 검도관 8개학교 7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1부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이, 2부에서는 각 종별 남·녀 개인전과 각 시·군별 단체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하니움 일원에서 매주 다양한 스포츠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용대 연못에 새롭게 설치된 분수대 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돼 관람객 등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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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달림이, 빛고을 광주 달렸다! - 16일, ‘제15회 광주5‧18마라톤대회’ 175명 참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8. 16:3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달구벌 달림이, 빛고을 광주 달렸다!

- 16일, ‘제15회 광주5‧18마라톤대회’ 175명 참가


▲ 사진 : 광주광역시. 기념촬영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청 마라톤클럽을 주축으로 한 시민동호인 175명이 지난 16일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5회 광주5‧18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함께 달리며 우의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광주시청 62명과 구청과 시달리기교실 회원 70명이 새벽에 대구를 출발해서 빛고을 광주를 찾은 43명의 달구벌 대구달림이들이 함께 참가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달빛동맹 주요 현안이 성공하도록 솔선 수범해오는데 감사하다.”라며 격려하였다


대구 김영근 회장(서구 도시국장)과 광주 최성용 회장(체육u대회지원국 선수촌건립팀장)은 “달빛동맹 5개분야 23개 공동 어젠더인 군공항 조기 이전, 88고속도로 조기 확장, 광주‧대구 간 내륙철도 건설 같은 soc분야와 경제, 환경, 문화체육관광, 일반 협력이 잘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며 달렸다.”라고 말했다.


양 도시의 시청 동호인 마라톤클럽은 상호 우호 증진을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실무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올해에는 대구시청마라톤클럽이 ‘제15회 광주5‧18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내년 4월에 열리는 ‘2016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광주시청마라톤클럽이 참가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 달리기교실’은 매주 2회 월드컵주경기장에서 체력훈련과 초보자 프로그램, 준 전문체육 훈련을 실시한다. 시 달리기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카카오그룹 ‘광주시 달리기교실’을 검색해서 들어오거나 시 마라톤동호회 총무팀(062-613-314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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