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 리듬체조 금메달 획득- 손연재(연세대, 21),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

광주U대회 리듬체조 금메달 획득

- 손연재(연세대, 21),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

- 13일 종목별 결승 출전, 다관왕 노린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곤봉을 연기하는 손연재선수 ⓒ외침

한국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스아드 리듬체조에서 금빛연기를 선보이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유니버시아드 출전 사상 처음이다. 

전날 볼(18.000)과 후프(18.150)을 연기한 손연재는 오늘 12일, 리본(18.050). 곤봉(18.350)으로 4종목 모두 18점대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간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71.750점)와 멜리치나 스타뉴타(벨로루시,70.800점)순으로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의 이다애(세종대)는 4종목 합계 63.075로 14위를 하였다.

13일 12시부터 전종목 상위 8위 선수들이 겨루는 종목별 결승(후프,볼, 곤봉, 리본)이 열린다. 손연재는 4종목 모두 진출하여 이번 대회 다관왕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한국의 이다애선수는 곤봉경기에 출전한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리듬체조 리본을 연기하는 이다애선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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